정체모를 병(아마 감기)에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노숙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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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7:16
지금은 약간 나아져서 가게보러 나왔는데, 어제는 진짜 죽는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그런걸로 죽지는 않겠지만요.
구토감에 설사에 오한에……. 어젯밤은 진짜 아팠어요.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어제 배트맨 꿈을 꾸다가 깨고나서도 몇분간 제가 배트맨인 줄 알았습니다.
몇시간 전에 누나가 지사제 가져다주고 그후 좀 자고나서야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