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화요일
블랙홀군
2
2919
2014.07.08 23:10
1.
그리고 둔탱이도 별 반응 없었음
취소선 쳤지만 진짜 무반응이었습니다
드디어 찔러봤습니다! 둔탱이 손.
커피 내리려고 준비하는데 핏줄이 올라오길래 찔러봤죠.
꾹.
...별 느낌 없던데요.
그냥 부드럽고 말랑말랑한...그게 다예요.
2.
오늘 원래는 standard curve(이걸 그려야 단백질 정량하고 무게 얼마나 돼나 볼 수 있습니다)를 오전에 그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둔탱이랑 잠만보가 둘 다 지각.
심지어 그 뒤로는 잠만보나 저나 둘 다 실험 있어서 네시 반으로 딜레이.
근데 네시 반에 갔더니 둘이 얘기하느라 아오안.
저녁에 물어봤을때는 그거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라고 오늘 안할것처럼 얘기하더니, 잠깐 나갔다 왔더니 그새 실험하자네요.
이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