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everyone.
作家兩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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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00:31
감당 못 할 절망과 괴로움 속에
하염없는 눈물로 씨를 뿌리며
어둔 밤 험한 산길 걸어갑니다.
저만치 아스라이 머나먼 데서
어렴풋이 새 아침 밝아 오네요.
찬란하게 빛나는 새 날 향하여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