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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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03:13
1. 낮은 여전히 푹푹 찌지만(요즘 호우 때문에 습도가 높기도 하고), 그래도 밤은 시원해졌네요. 덕분에 아차 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지만.
2.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옆동네 위키를 경비 중인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네, 반달러 말이죠.
일회성 반달들은 그렇다 쳐도, IP만 변조할 뿐 수법은 판박이인 채 쓸데없이 근성을 발휘하는 녀석들은 왜 그러는지 모를 일입니다.
3. 아시안게임 야구/축구 쪽은 정말 시끌시끌하네요. 특정 선수 병역 해결 관련으로 더더욱.
팀 성적과 별개로 개개인의 병역 해결 여부를 가를 수 있는 기준이나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4. 가기 전에 덕담이나 하겠습니다.
- 다들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