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네요.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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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
2017.12.21 01:56
요즘(사실은 아주 예전부터) 모두와 잘 지내려는 건 욕심이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네요.
어딜 가든 저랑 안 맞는 사람은 있더라고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4대 성인도 적이 있었는데 저 같은 속인이야 말할 게 있나요.
어딜 가든 저랑 안 맞는 사람은 있더라고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4대 성인도 적이 있었는데 저 같은 속인이야 말할 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