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썻던 탄핵인용시 가상 시나리오

박근혜 탄핵 박사모 가상 시나리오
[탄핵 직후]
- 박근혜, 파면 거부 선언.
- 박사모, 파면 거부. 청와대에서 농성 선언.
- 박사모, 청와대에 주둔하고 바리케이트를 치고 과격 농성. 경찰 진입 좌절.
[대통령 선거]
- 청와대, 박근혜&박사모. 대통령 선거 보이콧 선언. "탄핵 인정할 수 없어, 선거도 무효."
- 국민들, 무시하고 선거 진행.
- 청와대 비서진, 경호원 퇴거.
[대선 끝나고]
- 신임 대통령 당선.
- 박근혜, "새 정부, 새 대통령. 인정할 수 없다. 청와대가 정통정부"
- 박근혜&박사모, "신임 대통령 인정할 수 없어. 청와대 내줄 수 없어. 대통령 임기는 끝나지 않았다."
- 경찰 진입 시도. 박사모 분신 농성, 할복 위협, 강경 저항에 경찰 진입 좌절.
- 신임 대통령 "세종시로 국회 및 정부기관 임시 이전, 세종시를 임시 대통령부로서 활용하기로."
- 청와대 측, 신임 국무총리, 장관임명, 내각구성 발표. 인선은 농성중인 박사모 일색.
[탄핵 100일째]
- 장기 농성으로 인하여 청와대 황폐화. 흉가화.
- 청와대는 경찰에 포위 상태. 전력&수도 차단.
- 차단 몇일 후, 청와대 측에서 인권문제를 제기하여 전력&수도 재개통.
- 외부의 보수단체 지원세력으로부터 물자 공급, 농성 장기화.
[농성 장기화]
- 경찰과 청와대 대치 장기화. 사실상 치외법권화.
- 청와대가 지하철역보다 난방이 잘되고, 식량과 식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소문에 노숙자가 몰려들어 농성 인구증가.
- 청와대 경내, 다수의 가건물과 캠프촌이 들어서면서 난민촌으로 변질.
- (정상적이라면) 박근혜 임기 마감.
- 청와대, '박근혜 헌법' 발표. 박근혜를 종신대통령으로 선언.
- 국회 임기 마감, 총선.
- 청와대, 총선 보이콧, 내부 선거(사실상 박근혜의 임명)로 자체 '국회' 구성.
[농성 초장기화]
- 박근혜 사망, 청와대 박사모 농성진 울면서 '해산'을 선언.
- 청와대 황폐화, 국민들의 관심 이미 사라짐.
정말 이렇게 될까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