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지금의 토미노옹에게 있어서 건담은 어떤 의미일까요?

토미노옹이 건담이란 프렌차이즈에 대해 여러가지로 복잡한 감정 가지고 있는거야 유명하죠.... 오죽하면 건담에서 벗어나려고 역샤를 통해 건담을 끝내려고 했는데 그게 또 안되고, 그래서 V라는 여러모로 전설적인 작품이 나오고(.....) 최종적으로 토미노는 턴에이 건담을 통해서 건담을 끝내려 했으나, 아직도 건담은 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현재는 다시 G레코로 건담에 손을 대셨고.....(최근은 극장판 제작중이라죠?)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현재의 토미노옹에게서 있어 건담이란 어떤 의미라 봐야될까요? 애증이라 끝내기는 조금 그런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