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으로 조범현감독이나 김용희감독, 세이콘은 이번시즌 끝나고 빠빠이로 보이고(...) 조원우 감독은 의외로 유임의 가능이 크다고 하더군요... 근데 기사들보니 달감이 간당간당하단 얘기가 자주나오더군요. 의외입니다. 엔씨가 지속적으로 2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달감의 역할이 없진 않다보는 입장이라...~~왜 자꾸 콩을까는건진 모르겠지만요~~
정균 시즌 2위로 마무리 짓고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시리즈를 간다면 괜찮겠지만...또다시 업셋을 당하면 아무래도 말이 나오겠죠...3년 연속 업셋은 최초니까요.
달감은 기본적으로 포스트 시즌에서의 성적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작년 재작년 처럼 맥없이 업셋 당하면 아무래도 좀...
아, 물론 달감만한 감독이 없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 맥없이 업셋을 당하는게 연속된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