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국지10을 다시 즐기고 있네요
Lester
7
1738
2016.05.28 04:37
에디터로 아이템을 개조해서 매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 300까지 올리고
남녀 가릴 것 없이 신규무장을 대충 우르르 추가해 놓고 시간을 때우니까
전황이 미쳐 돌아가네요. 신규무장들이 곳곳에 퍼져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의리를 최하로 해놔도 먹튀짓은 하지 않더군요.
말 나온 김에 NTX위키에서도 삼국지(연의)를 주제로 시점 하나 잡아놓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어지는 시점인 제갈량의 등장 시점을 추천합니다)
각자 캐릭터 하나씩 만들어서 관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위에서 얘기한 삼국지 설정놀음에 대한 의견, 혹은 삼국지 게임에 관한 추억이나 생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