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잡담.
노숙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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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21:36
1. 뭔가 써야 겠다 싶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지만 쓸게 생각이 안 나는군요. 가게↔학교 왕복을 하는게 다인지라.
2. 오늘 처음으로 맘스터치에 갔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학교 앞에 생겼더군요. 거기 가서 그 요즘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버거를 샀는데 말입니다. 양상추라는게 위대한 물건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먹기 힘들었어요.
3. 그러고보니 맘스터치, "뉴올리언스 스타일"이라는군요. ……감자튀김부터 케이준을 외치는 시점에서 알아봐야 했는데. 그런고로 제가 케이준을 정말 좋아하는건지, 스노비즘 비슷한 뭐시깽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