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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뽕이부족합니다 3 2164
저야 엘프겜을 한 세대는 아닌지라 '한 시대의 별이 지는군...'이상의 감흥은 없다만, 엘프를 즐기신 세대의 분들은 어쩔지 또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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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기스카르  3
6,484 (32.3%)

언제나 웃으면서 집으로 기어들어오는 잉여!....크킹이랑 유로파 좋아하고 시공이랑 시계도 가끔씩 합니다.

3 Comments
양양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소식이군요. 사실 제가 보는 엘프는 하급생 2를 낸 시점에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생각만 듭니다.(주인공이 네토리라니...)
과거 동급생 같은 분위기는 아니더라도 워즈워스나 드래곤나이트처럼 충분히 현재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텐계라든가 AV킹 같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매니악한 게임들을 주로 내 놓거나 리메이크 판을 위주로 장사해 먹다보니...
아쉽긴 하지만 생각보다 충격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paro1923  
생각해 보면 '미육의 향기'가 사실상 '잔광'이었던 것 같군요.
레자드바레스  
안돼!!!;ㅁ; 유작의 히로인들의 흔적은 이제 사라지는건가아아아아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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