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중2병 돋는 노래

양양 11 1925

...바로 야인시대 1부 주제가입니다.

가사는 매우 중2병적인지라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의 대다수는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하네요.

만약 입밖으로 소리내어 따라부르시면 손발이 오그라들며, 디지몬 주제가보다 유치한 가사에 정신이 오그라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방금 잠깐 소리를 내어봤는데... 역시 끝까지는 못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Author

Lv.1 양양  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1 Comments
paro1923  
'간지'와 중2병은 한끗 차이인가 싶기도 합니다.
양양  
간지도 시간이 지나면 X2병化가 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패션 같은 경우도 80년대에서는 청자켓+청바지 패션이 먹어줬지만 지금은 이거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것 처렴요(...).
소방차 때 승마바지가 좀 많이 유행했지만 지금와서 보면 어휴(...) 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박정달씨  
겨우 그 정도야...
양양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겨우"라는 딱지를 뗄 수 있는 겁니까(...)
박정달씨  
메탈을 시작해보세요.
paro1923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Mr.A  
가사를 적고 싶으나 적을 수가 없다! 으아아아…!
양양  
가사요약: 암튼 킬유
무식한공병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중 하나였죠...
양양  
헌데 가사요약 해보면,
"나는 건달이 될꺼야!"
라서(...). 루피의 "나는 해적왕이 될꺼야"에 비견가는 포부(?)가 엿보이지요.
카멜  
나는 야인이 되겠어! 으어아아앙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