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사촌 큰형님이 이번 28사 사건을 본 후 말씀 하시길...
현재진행형
2
2501
2014.08.05 01:25
"저 가해자 애들 욕하기만 해서 될 일이 아니고. 차분하게 차 한잔 하면서 상담을 좀 해 봐야될거 같다.
나보고 하라 그러면 뭐 나는 녹차 좋아하니까 그거 마시고. 걔들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몸에 좋은 차 있거든?"
.
.
.
.
.
.
.
.
.
.
.
.
.
.
.
.
.
.
.
"협죽도 차라고..."
야이...(...)
하기사 몸을 편하게 해 주기는 하지를요.
편안히 이승 탈출 시켜주지.(...)
작은형의 반응.
"내가 10년 군생활동안 맞다맞다 탈영했다는 소리나 자살했다는 소리는 들어 봤어도 맞아 죽은 사람은 또 처음이네. 에라이..."(....)
심지어 아버지 친구분께서도 군생활을 35년이나 하셨지만 군대에서 맞아 죽은 사례는 퇴역한 지금에야 처음 들으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