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오늘의 아점. 작가의집 6 1546 2015.04.19 12:59 아침에 부모님이 만들고 남은 누룽지죽을 발견해서, 모처럼이니 타락죽을 해먹었습니다. 원체 불린쌀을 갈아다가 체에 걸러서 우유와 함께 끓이는게 정석입니다만, 애초에 형체도 제대로 안 남은 누룽지죽이기에 거기에 마죽 가루와 우유를 넣고 같이 끓였죠. 달착지근하니 맛있습니다. Author 0 0 Lv.1 작가의집 2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