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잡담
노숙병아리
4
1765
2016.08.11 05:53
1.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집에는 컴퓨터도 없는지라 한동안 활동에 소극적이 될 예정입니다. 20일 쯤에 가게가 다시 열리니 기대해주세요?
2. 새 가게가 열리면 전 아예 거기로 주소를 옮길 것 처럼 보입니다. 노원구야 안녕. 어머니께 전해들은 바에 따르면 제 방은 세탁실 만하다고 하니 버릴 물건이 꽤 되겠군요.
3. 최근에 들은 이야기 1: 서양에서는 유색인종을 전시하는 인간 동물원이 있었다고합니다. 피어리가 이누이트를 박물관에 팔아 치웠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어도 그게 흔한 일인지는 몰랐네요. 고상하기도 해라.
4. 최근에 들은 이야기 2: 모 책에 따르면 충각은 파도나 해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에 충격을 받던 뱃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어째서 보호 장비가 흉기가 된건지 모르겠지만요.
3+. 피어리가 이누이트를 팔아 넘기지는 않은 것 같네요. 박물관 측에서 달라고 부탁해서 데려다 준 듯. ......물건 가져오라는 듯이 말했겠지.
2. 새 가게가 열리면 전 아예 거기로 주소를 옮길 것 처럼 보입니다. 노원구야 안녕. 어머니께 전해들은 바에 따르면 제 방은 세탁실 만하다고 하니 버릴 물건이 꽤 되겠군요.
3. 최근에 들은 이야기 1: 서양에서는 유색인종을 전시하는 인간 동물원이 있었다고합니다. 피어리가 이누이트를 박물관에 팔아 치웠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어도 그게 흔한 일인지는 몰랐네요. 고상하기도 해라.
4. 최근에 들은 이야기 2: 모 책에 따르면 충각은 파도나 해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에 충격을 받던 뱃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어째서 보호 장비가 흉기가 된건지 모르겠지만요.
3+. 피어리가 이누이트를 팔아 넘기지는 않은 것 같네요. 박물관 측에서 달라고 부탁해서 데려다 준 듯. ......물건 가져오라는 듯이 말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