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주의] 뜬금없는 밤손님
미식가라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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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01:49
컴퓨터 하고 있는데 엄마가 소환해서 갔더니......
쟤 왜 여깄죠?
너 뭐냐
+
엄마와의 대화
나 : 나는 오사카를 가겠소
엄마 : 야 더 늙기전에 나 대서원의 전당이나 데려가라
나 : 어차피 오사카 다음에 도쿄 스카이트리 포케센도 가야됨
엄마 : ㅡㅡ+
엄마 버리고 가기도 뭐하고(엄마는 일본어를 못함)
좀 배우기나 하든가......ㄱ-
여튼 그래서 도쿄도내 SGI 회관 순회 관광 준비중입니다
아 물론 언제가 될 지는 나도 모름...
엄마의 목적은 대서원의 전당이지만......
저는 진짜 우연히(근처 다른 회관 방문증 받았다가 가게 됨) 간 거라;;;
한국에서 뭐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고
네 그러네요.
여튼 가고 싶으면 엄마도 짬짬이 일본어 좀 배우고 그려...
그리고 난 포케센행
엄마 : 허허허 이녀석이 굿즈를 샀구나 허허허허 (드롭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