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 낳은 폐해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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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19:46
일단 제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영화를 보러 가는 곳의 대부분이 C**가 아니라 메***나 롯****위주로 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작년 추석즈음에 선물받았던 *G*무료관람권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동생과 함께 보려고 꺼낸 무료관람권은 기한이 지나 사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꽁돈을 잃었다는 생각에 엄청나게 속이 쓰려오면서 고통에 몸서리치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만 이미 사라진 티켓은 돌아올 방법이 없지요.
여러분들은 공짜가 생기면 게으름피우지 마시고 즉각즉각 쓰는 습관을 들이시도록 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