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입니다.
Noveli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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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07:45
1. 아직도 군대 못 갔습니다.
빠꾸 1번에 공익 받을 것 같아서 1번인데 간 안 좋은 걸로는 2번 빠꾸를 더 먹어야 하고 BMI는 1이 모자랍니다.
간은 지병이라 약 먹어도 이 꼴이니 빠꾸 2번이면 받을 것 같지만 세월 까먹을 게 어마어마해서 슬픕니다.
2. 도타 해설은 쉬는 상태입니다.
격투 게임에 눈을 돌렸습니다. 장기인 흡인력으로 플레이는 안 해도 벌써 보이긴 합니다.
철권은 보기만 하고 해설에 관심을 두는 건 마캡콤과 스트리트파이터입니다. 그런데 스파 신작이 좀 고우키님?
3. 집 인터넷이 끊겨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팀 재설치를 한 다음 깔아둔 모든 게임을 콘텐츠 찾기 하지 않아 활성화 안 해놓은 것이 한입니다.
고된 시간을 보내게 해줄 기대주 폴아웃 4는 메인 깨자마자 때려치고, 모드 매니저로 찾아낸 뉴 베가스로 시간 보냅니다. 뉴 베가스 만세. 두 번 만세.
이상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