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있는 친구가 잠수함 전대의 상사님과 술을 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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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2016.10.10 10:32
그 상사님이 술기운이 오르니 피식 웃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씀 하시길...
"최 상사.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전대 말요. 그거 다~남 뜯어 먹어서 만든거 알고 있수?"(...)
"예?"
"아아~최 상사는 특수전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사령부라는게 전부 남 등쳐서 만든거란 말이외다."
"아니 누구 등을 쳤길래 그런 말씀을..."
"누구긴 누구야 독일놈들 등쳐먹어 만들었지."
그 한마디에 거기 동석한 전원이 빵 터졌다고...(...)
"최 상사.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전대 말요. 그거 다~남 뜯어 먹어서 만든거 알고 있수?"(...)
"예?"
"아아~최 상사는 특수전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사령부라는게 전부 남 등쳐서 만든거란 말이외다."
"아니 누구 등을 쳤길래 그런 말씀을..."
"누구긴 누구야 독일놈들 등쳐먹어 만들었지."
그 한마디에 거기 동석한 전원이 빵 터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