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촉발한 비활동기간 훈련금지 논란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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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에서 이제 재활선수들도 구단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군요.
솔직히 12~1월간 단체훈련을 시키는 것은 직장으로 따지면 야근에 주말까지 '수당없이' 일하는 건데 당연히 금지하는게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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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paro1923  
성큰옹은 옛날부터 자율훈련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것도 있죠.

선수들 기량 끌어올리는 것도 좋지만, 무리한 훈련으로 시즌 앞두고 부상 입어서 오히려 시즌 날려먹는 경우도 생기니 딱 뭐라고 단정할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팬들이야 높아진 눈을 주체 못해서 선수협이 밥그릇 챙기네 뭐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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