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떨어져서 사러 갔다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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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00:59
멋진 정장 차림의 아가씨가 '어디 남의 남자를 넘보냐?' 면서 전봇대에 싸다구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술 깨면 손 엄청 아프겠더군요.
괜히 옆에서 보다가 나도 얻어 맞을거 같아서 그냥 갈길 갔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