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가 하는 말이 웃긴게...
콘스탄티노스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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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21:39
이 양반 하는 소릴 들어봅시다. '나는 가난한 집에서 어머니 뒷바라지 받으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되고 스타까지 됐는데~' 뭐...여기까진 좋습니다. 자랑스러워할만하죠. 그런데 이사람이 도지사 되고 한일(무상급식 폐지, 진주의료원 폐원.)이랑 이말 연관시켜보면 의미심장해진단 말이죠...
'나때는 가난한 집안에서 노력해서 판검사되었는데 말야~~요즘은 세상 좋아져서 애들이 노오력하질 않아... 무상으로 급식받고 의료지원 받고... 애들이 힘든줄을 알아야지...' ...이거 완전 꼰대소리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보수(웃음)정당 대선주자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때는 가난한 집안에서 노력해서 판검사되었는데 말야~~요즘은 세상 좋아져서 애들이 노오력하질 않아... 무상으로 급식받고 의료지원 받고... 애들이 힘든줄을 알아야지...' ...이거 완전 꼰대소리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보수(웃음)정당 대선주자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