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처음으로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무식한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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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19:08
누나께서 2주 전에, 저한테 양꼬치를 사주겠다고 해서 기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먹으러 갔습니다. 양꼬치는 몇 년
전에 위키 항목에서 본 이후로 그 맛이 궁금했고, 예전 자게
의 모 컴퓨터 수리공께서 건대 쪽이 유명하다고 가르쳐준 것
도 한층 더 먹고 싶게 했죠. 하지만 양꼬치가 무슨 혼자 가서
먹을 음식도 아니고, 가격도 거의 치킨 맞먹게 빡세서...
그런데 때마침 누나가 데리고 간 곳도 건대 양꼬치 골목이더
군요. 명봉양꼬치란 나름 유명한 업소에서 먹었는데
양갈비 + 양꼬치 + 온면 +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만두까지 먹으니 배부르고 좋았어요...크으. (걱정과는 달리 그 누린내란 것도 없었습니딘.)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먹으러 갔습니다. 양꼬치는 몇 년
전에 위키 항목에서 본 이후로 그 맛이 궁금했고, 예전 자게
의 모 컴퓨터 수리공께서 건대 쪽이 유명하다고 가르쳐준 것
도 한층 더 먹고 싶게 했죠. 하지만 양꼬치가 무슨 혼자 가서
먹을 음식도 아니고, 가격도 거의 치킨 맞먹게 빡세서...
그런데 때마침 누나가 데리고 간 곳도 건대 양꼬치 골목이더
군요. 명봉양꼬치란 나름 유명한 업소에서 먹었는데
양갈비 + 양꼬치 + 온면 +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만두까지 먹으니 배부르고 좋았어요...크으. (걱정과는 달리 그 누린내란 것도 없었습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