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이 참 비싸군요..

블랙홀군 4 1652
물분자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재료들을 보는데... 
백금은 뽑는에 4만달러가 넘네요. 

이건 만수르 아니면 뽑지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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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4 Comments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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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상 백금(플래티나)은 가공이 좀 어려우니까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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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는 비싼데 팔때가 싼게 함정이.(...)
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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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한 스페인은 금과 은만 챙기고, 백금은 은화로 위조할 걸 우려해서 바다에 다 버렸다는데 그 버린 백금의 10분의 1만 저 줬으면 좋겠더군요.
잉여인간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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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연료전지 연구하는쪽에서 극 촉매 연구를 미친듯이 하는게 아닙니다.
pH안정성, 열안정성 다 좋아서 산화 환원극 촉매로 백금이 최고로 평가받지만, 그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거든요.

그래서 이쪽 연구실에서 항상 연구하는 방향이
1. 백금을 젝게 쓰면서 높은 효율의 촉매 만들기
2. 백금 말고 다른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물질찾기
인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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