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보고입니다.

휘람 5 2801

한 2년만에 글 쓰는것 같습니다.

7월 1일 부로 전역해서 지금은 예비역 중사네요.

물론 취직은 안 되서 지금은 잉여잉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잉여거리면서 밀린 게임도 하고 일본여행도 하고 왔습죠.

 

1. 일본, 신사 같은곳 아니면 딱히 한국이랑 크게 다른 곳은 없더군요.

물가도 비슷합니다. 교통비는 미쳐있지만...

아쉬운건 누나랑 같이 가서 덕질을 제대로 못 했다는 것. 그래서 다음달에 혼자 다시한번 갈 예정입니다. 

 

2. 요즘 생존주의에 다시 삘이 꽂혀서 비축물자 보관하면서 생존배낭 싸고 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요. 군장싸는 느낌이 들어서 군대로 돌아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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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휘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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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역설페인  
음....처음뵙겠습니다.

1.여행하면서 덕질할거면 역시 혼자가는게 제일이죠

2.그렇게 다시 훈련소로 갈때로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야)
수용성캐피바라  
처음뵙겠습니다. 계속 광고빌런들에게 시달리다 마침내 함께할 사람이 왔다고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놓이는 것 같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시몬바즈  
고참 회원분이시네요...안녕하세요.
paro1923  
0. 살아계시는군요(...야!). 요즘 경기가 메말라서 다들 힘들죠. 저도 지금 알바로 근근히 입에 풀칠하는 중입니다.

1. 개인적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어디 해외여행을 갔다오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해 보지만, 정작 여건이 되면 그리 열성적으로 갈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N!  
안녕하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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