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편의 캐릭터, 토니입니다.
다 미형으로 그리다보니깐, 걍 못생긴 캐릭터를 하나 그려보자 했습니다.
캐릭터 컨셉트를 따온건 없지만, 작품내에서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바이편의 악역인 빗치크, Bitchick입니다. (Bitch+Chick)
디자인은 제시카 레빗스러운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고
컨셉트는 인어공주의 악역 마녀인 우르슐라 입니다.
뭐, 스폰서양 컨셉트가 인어공주의 에리얼이었으니까요.
캐릭터 자체는 스폰서양와 비슷하지만 사악한 캐릭터정도 입니다.
사실상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아주 만화스러운 머리스타일이지만, 은은한 멋이 나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매우 오리지널 적인 캐릭터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머리스타일은 만화에서도, 현실에도 본적이 없습니다. 가능한 머리처럼 보이긴 하지만.
후훟. 굉장히 이쁘게 뽑힌것 같아서 애착이 갑니다.
그나저나 비치크는 설마 이름? 아님 별명인감요? 이름이면 꽤나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