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캐릭터 이미지를 리뉴얼했습니다.
애가 너무 뚱하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성격에 맞는, 활발한 컨셉트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림 컨셉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어떻게 해야지 활발한 같은 느낌이 들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생각만큼 잘 나와준 것 같네요.
(I know) (Dude, we owned it.)
피스트 범프!
이 그림도 너무 맘에 들어서 나중에 채색해야겠네요,
본편에서 섹시가이와 친구의 관계는 대충 이런 식으로 묘사할 것 같습니다.
(퓨리어스 엔젤11화의 장면입니다)
사실 본편에선 좀 더 이런 관계지금보니깐 섹시가이한테 안전벨트 안 그렸네요. 헐헐
. 구식 V6 머스탱인 이유는 평범한 고딩이 혼자 돈 벌어서 차를 살 레벨에 있을만한 설정이라서 그렇죠.
솔직히 구상 당시에도 ,60년대 클래식 줄까...하다가 클래식도 비싸기 떄문에 차라리 3세대 폭스바디를 할까... 하다가 그럼 가오가 안 살아서 뉴엣지를 선택했죠
미국은 남자애들에겐 대부분 혼자 돈 벌어서 차 사게 만드니까요.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섹시가이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