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승리의 감을 되찾은 nc입니다.. 올시즌도 이 기세를 쭉 이어나가길 바랄뿐.
오늘 경기엔 핵이 안나왔는데 굉장히 깔끔하게(상대적으로) 끝났습니다. 김진성도 마무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민한신은 역시 신이죠. 그나저나 TV 중계를 경남 mbc에서만 해줘서-그마저도 음중 생방때문에 종료 전에 끊겼지만 경기도인 여기는 문자중계로만 중계를 봐야했었습니다. 문중에는 댓글로 주작질하려는 놈들이 넘쳐나서 별로 신뢰하지는 않는편이라.. 또 느리기도 하구요.
결론은 시범경기 첫 승을 TV로 못봐서 슬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