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풀 쓰로틀 리퀘스트

[머쓸가이]음탕소년 3 5,661
투표 리퀘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삼색맛.jpg

셋 중에 누가 가장 모에한가? 였습니다만.


처음엔 여동생 2표, 친구누나 1표, 스폰서양 1표라서 여동생의 승리가 될 뻔 했지만

홍콩대선풍님의 스폰서양 1표로 2:1:2 과 되버렸죠.

스폰서양과 여동생이 동점이라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둘 다 그리기로 했습니다.


참여가 별로 없어서 게임이 안되더군요.

솔직히 엔하에 실망했다! 하지만 전 엔하를 실망시키지 않는, 닉 값을 하는 음탕소년이기에,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굴라그 주인분이 요즘 안보이는군요)

그리고 둘 다 같은 리퀘스트가 올라와있길래

이왕 둘이 비겼으니, 리퀘스트도 맞춰서 "알몸 와이셔츠"로 갔습니다.

이번 그림엔 광택이란걸 많이 넣습니다. 전문용어로는 물광이라고하죠.







Untitled-1.jpg


Loodiny님의 여동생양 알몸 와이셔츠,           홍콩행대선풍 님의 스폰서양 알몸 와이셔츠

를 보시게 될겁니다.






THEN LET'S FUCKIN' GO~





















홍콩행대선풍 님의 스폰서양 알몸 와이셔츠


속옷셔츠- 스폰서 copy.jpg

이번엔 배경도 그려봤습니다.

누구 방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리고 왜 복장이 저런지는, 저게 누구의 셔츠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찮습니다
. 풀 쓰로틀의 섹시가이는 18세입니다. 괜찮아, 아청법을 튕겨냈다. 

뭔가 고압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표정을 좀 싱글벙글하게 바꾸어봤습니다.





Loodiny님의 여동생양 알몸 와이셔츠

속옷셔츠- 여동생 copy.jpg




제가 저의 심각한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대가리 샷을 하지 않으면 캐릭터의 특징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전신샷이 나오면 얼굴 묘사를 할 수 있는게 적어지네요.

앞으로는 이미지 해상도와 크기를 엄청나게 크게 잡고 그려봐야겠습니다.

여동생 고딩 배경 copy.jpg


좀 다른 인물 같네요.

















이왕 그림김에 다 벗은 것도 한 번 그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려봤습니다.





















(나체 사진이 있습니다)













낚시.jpg

여기는 건전한 엔하입니다. 필요한 만큼의 노출은 보여줬습니다. 이 이상은 벗길수 없어요.











친구누나 좌절 copy.jpg



버림 받은 친구누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알몸 셔츠 좋습니까?

누가 더 섹시하나요?

야한그림 그리기 재밌네요.

여동생은 엉덩이를 강조, 스폰서양은 가슴을 강조했습니다. 당신은 ASS GUY인가, TITIE GUY인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홍콩행대선풍
그 홍콩행이라는사람 참 신사네요
누군진 몰라도
사람되자
...
Loodiny
그러게요. 그 Loodiny라는 사람도 참 신사인 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8 시골에서 심심해서 한 낙서 댓글7 안샤르베인 02.01 3478
177 내가 널 업어 키웠어. 댓글1 [머쓸가이]음탕소년 02.01 3082
176 마의 16세를 잘 넘긴 여동생 [머쓸가이]음탕소년 02.02 3833
175 스케치 댓글1 데하카 02.02 3014
174 친구에게 그려준 그림 안샤르베인 02.03 3301
173 집 스케치 데하카 02.04 3165
172 다들 그렇게 텀블러 속지를 바꾸는겁니다. 블랙홀군 02.04 3198
열람중 [후방주의] 풀 쓰로틀 리퀘스트 댓글3 [머쓸가이]음탕소년 02.06 5662
170 이것저것 스케치 데하카 02.09 2988
169 그동안 그린거 조금. 트릴리언 02.09 3197
168 오늘의 스케치 데하카 02.10 3040
167 그림 한컷 데하카 02.10 3066
166 [Cytus, deemo] 그림카드 블랙홀군 02.10 4206
165 오늘도 그림일기 베이베 블랙홀군 02.10 2925
164 Braid Lester 02.10 3207
163 오퍼레이터 데하카 02.11 3148
162 육아(?) 데하카 02.11 3164
161 가끔은 안샤르베인 02.14 3189
160 L4D & The Genius Lester 02.14 3113
159 얘들아, 난 보모가 아니야 데하카 02.15 3190
158 낙서들 캬스토르 02.15 2988
157 YUP 그림일기 예아 블랙홀군 02.15 3273
156 [작업중?] 해적소녀 DJHAYR 02.17 3254
155 토끼입니다. 사야카후손 02.17 3221
154 약간 비딱하게 나온 그림 안샤르베인 02.18 3354
153 몸통 그리기 어렵군요 댓글1 사야카후손 02.19 3189
152 Fly me to the moon…… (부제 : 오수바라기) 댓글1 스텔스좀비 02.21 3428
151 나, 나도 하고싶다... 블랙홀군 02.23 3198
150 저번에 그린거 한장 육즙 02.26 3162
149 네코미미처럼 보이는걸 봤습니다. 댓글1 사야카후손 03.08 3817
148 심심해서 스케치 데하카 03.12 3086
147 간만에 그림일기 블랙홀군 03.12 3101
146 nc 시범경기 첫 승 축전 트릴리언 03.15 2893
145 보라색 머리 소녀. 댓글4 트릴리언 03.17 3216
144 가족사진(?) 데하카 03.18 3158
143 어느 쪽 깃발이 더 무서워 보이나요? 댓글4 DJHAYR 03.20 3379
142 컴백한 그림일기 블랙홀군 03.23 3156
141 스케치 모음 데하카 03.24 3244
140 즐거운 시간 보내기(?) 댓글1 데하카 03.25 2969
139 간만에 또 그림 안샤르베인 03.28 3122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