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장으로 일주일동안 놀고있다가 겨우 고쳤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연습장 스캔해놓는걸 한달 이상 미뤄놓은 턱에 스캔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이놈의 게으름..
그 중 일부만 올려봅니다.
원본은 색연필로 화사하게 색칠했지만 그레이스케일로 스캔하고 보정을 하면서 흑백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봐도 또 느낌이 있네요..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인데 그냥 그릴거 없어서 그렸다는게..;
메인보드는 맨날 보는게 이거니까 이제는 눈을 감아도 어느 자리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들고있는 램이 컴퓨터를 먹통으로 만든 주범이었다는걸 깨달은건 한참 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