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번이면 다 올리게 되겠네요.
생각보다 별로 많이 안그렸군요.
1. 가렌 & 럭스
봄 소풍 컨셉으로 그린것.
분위기가 평화로워서 좋네요.
2. 간호사 리븐(리븐에게 간호사 아칼리의 코스튬을 입힌 것)
대사 패턴은 몇개 넣어봤었는데 그 중에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정했습니다.
이것도 꽤 마음에 들어요.
3. 전투 토끼 아칼리.(이번엔 반대로 아칼리에게 전투 토끼 리븐 옷을 입힌 것)
각선미가 시원시원하고 예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전투 토끼 리븐이 아마 제가 가장 처음 산 스킨일거에요.
4. 수영복 아리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 중 하나.
수영장 파티 직스 스킨에 나온 아리의 모노키니가 너무 예뻐서 그렸던겁니다.
지금 봐도 흡족해요.
6. 신드라
신드라가 좀 해맑게 웃는 모습은 못본것 같아서 그려봤습니다.
고오스는 왠지 그리다보니 신드라의 구체가 딱 그 느낌이라서 넣어봤어요.
6. 소라카
소라카 전신 성형 기념으로 그렸던 것.
만화로 그렸었는데 정작 만화는 별로 마음에 안들고 그 안에 넣었던 그림만 마음에 들어서 따로 추출했습니다.
용 됬죠. 소라카.
7. 카타리나
마찬가지로 다른 챔들이 전부 리메이크 되는데 혼자 남겨져있던 시비르를 그렸던 만화에서 나온 카타리나.
카나리타는 원래부터 꽤 괜찮았는데 더 예뻐졌죠.
여담이지만 시비르는 아직까지도 리메이크 될 조짐이 안보이네요(...)
8.세주아니
친한 사람이랑 오캔하면서 그린 세주아니.
귀엽고 예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색칠도 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세주아니가 뜬금없이 예전 설정이 싹 갈려버렸죠.
리메이크 이후론 정말 누가봐도 프렐요드 잡병 A스러워서 개인적으론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예전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