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컴백

블랙홀군 0 2,897

흔한_동생의_선물.sagol


이녀석 잘먹었다

근데 엄마가 며칠째 우린다는거...

골수까지 우려먹것소



요즘 근황

엄마가 큰 쥐같대요... 

근데 피카츄는 쥐 맞음

어?



친구네 교수님을 만났는데 엄청 해맑게 웃으시더라고요. 

근데 그날 걔네 랩미팅... 

Aㅏ... 



이발병이 안티인가...



월요일 수업 하시는 교수님이 이서를 싫어하신답니다. 

글씨가 이상하다고... 


이 교수님이 진짜 이상한 글씨를 못 보셨구만



그렇습니다

강의실이 잘못했어요. 

왜 그떄 꽉차고 그래. 



내 브레드인데 분자들이 먹방을 찍는건 기분탓인가... 

아그로옹은 왜온거지



마무리는 귀요미 페리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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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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