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일상다반사+그림

블랙홀군 4 2,897
오늘 저녁에 조교양반 만난 이야기. 
아, 저는 공기가 아니라 라이츄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자꾸 공기로 만들어서 조교양반이 등장하는 그림일기에만 점선으로 표현중입니다만... 

예비형부 만난 썰. 
당시 피곤했던지라 퍼자고 있...... 
는데 몰골이 좀비...... 
처제가 좀비인가
아니 라이츄냐

랩실 바탕화면. 
식물 호르몬 중 하나인 카리킨입니다. 

그리고 총집합 식물호르몬. 
저 외계어들은 대체 무엇인가

아직 채색은 안 했는데 설정상 능력은 모든 화학물질에 대한 시간 파라미터를 역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설령 되돌릴 수 없는것이라도 역으로 돌릴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이 타겟인 반응'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요컨대, 남이 중독된 것은 해독시킬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이 중독된 것은 해독시키지 못합니다. 

.......선정리좀 할걸!! (절규)
이분도 아직 채색은 안 했는데 전체적인 컬러는 잡힌 상태입니다. 
깊은 숲에 거주중이며 모든 약류에 박식한 마녀입니다. 단, 그녀가 호의적이지 않은 대상이 이 사람을 '의도적으로' 만나러 올 경우에는 절대 만날 수 없습니다. 설령 집 근처에 도달했더라도 집 안에 없거나 집 자체가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만나러 온다는 것의 기준은 문자 그대로 '이 사람을 만날 목적으로' 숲에 오는 것을 말합니다. 
요컨대, 숲에서 다쳤거나 독초를 잘못 먹어서 '누군가가 구해줬으면'하는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달한다면 그녀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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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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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Comments

안샤르베인
마지막 뒤에 저건 날개역할도 하나요?
블랙홀군
날개예요.
Nullify
마지막 거 순간 외다리인 줄 알았습니다...
블랙홀군
선정리를 안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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