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역시 저는 분자를 그려야 합......
아, 아닙니다.
흔한 식물호르몬 총집합인데 저 외계어 대체 뭐냐고
중심에서 밀려난 에틸렌 지못미
이건 카리킨이라는 식물 호르몬입니다.
식물이 탈 때 나오는 연기에 함유된 호르몬인데, 식물의 발아를 촉진합니다.
생성 기작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는 아미노산과 당이 빵 굽듯이 구워져서 생긴다는 설이 있는데 왜 저기에 아민이 없는겁니까.
그걸 어떻게 알아
어제의 어색어색돋는 상황.
저기 저 세분 교수님입니다......
순서대로 전공이 초파리/단백질/신경생물학이죠.
신경생물학 교수님 랩이 인기가 갑인데 전공 관련된 얘기 하실떄 속도가...... 어......
빛의 속도로 얘기하시고 진도 빛의속도로 나가시고...
근데 애들 이해하는 속도가......
"너는 애좀 잘 기르지 왜 벌써 죽여" -초파리 교수님
"이거 원래 종자 받을 때 돼면 그래요" -단백질 교수님
그렇습니다.
...조교양반은 저를 기체 분자같은 것으로 보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게, 사람이 드나들어도 몰라요.
흥쳇뿡
세로군.
이거... 비예요...... 하하하하하하 (눈물)
왜 애를 비를 맞춰 왜
에탄 에텐 에틴 브라더스.
가운데 저분 어디서 많이 본거같죠? 에틸렌이예요.
아이패드에 있는 Photoslice라는 어플을 사용한 결과...
이거 패드옹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안돼 사진 잘라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