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그림일기

블랙홀군 0 3,432
설득력 없는 멘트 1

택배 배송조회를 해봤는데 배송완료인데 내가 못받은 예. 

근데 그 택배가 엉뚱한 데로 간 예. 

홧김에 독어 렛잇고에도 독음 달았습니다. 
독어로 let it go는 Ich lass los라고 씁니다. 

독음달다 멘붕한건 안자랑. 

Tschüss는 풍선껌 맛이 나는 말이예요. 

본격 교수님의 식물로 집적회로 만들기 프로젝트...? 
근데 30포기까지는 한 화분에 심는거 성공했습니다. ...아무래도 40포기 이상은 GG. 

요즘 랩실 형님한테 츤츤거리고 있습니다. 

어제 청소하느라...... 
쓰레기도 얼마 안 나온 것 같은데 겁나 무거버요... 

자그마치 8L나 돼는 증류수를 혼자 들고 오신 형님에게 바칩니다. 
같이 들지. 미안하게. 

주말동안 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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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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