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퇴근한 기념입니다. 크크
하이드라진이라는 이름을 갖는 분자가 두개가 있는데 어떤 게 원하시는건지 몰라서 걍 둘다 그렸습니다.
바닐린.
소매는 무리예요.
일하다 해탈한 메이드 분자
폴로늄+우라늄 235
와이오신+찬조출연 EMS
EMS는 에틸 메탄 뭐시기의 줄임말인데, 거의 뭐... EtBr급으로 위험한 뮤타젠입니다.
일단 EtBr도 맨손으로 만지면 거의 뭐 용자취급을 받는데 이녀석은 맨손으로 만지면 당신의 안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하죠.
아, 물론 식용이 아닙니다. 저렇게 위험한건 좀비나 줘버리자고요. 잠깐 누굴 준다고?
물이욬
다이옥신이 1,2가 있고 1,4가 있네요. 무슨 벤젠도 아니고...;;
얘는 번외입니다.
구조가 어디 매달아놓기 딱 좋게 생겼어요.
3. 요즘 신문 보니 러시아가 또 특제 홍차를 조제한 모양이더군요(....)
6. "애초에 그러니까 왜 태워놓고..."가 무척 맘에 드는군요.
7. 헐, 리퀘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으니 기대도 안 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마지막줄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 모양으로 장식물을 만들려고 했는데 stereochemistry?에서 막혀서.... OTL
3. ~~이번에는 리버모륨인가~~
6. 이거 사실 옥신 버전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