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의 보도]]라는 말은 일본어의 잔재가 아닐까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전가의 보도에 대해서 위키 항목을 만들면서 조사해본 것입니다만.

검을 자손 대대로 물려주는 문화가 한국 양반 가문에서 그리 흔했을 것 같지는 않고....

(물론 조상 가운데 유명한 장군이 있거나 하면 그런 사례가 '유물'로서는 '없다'고는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문화적으로 볼 때, 일본어의 잔재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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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으음...근데 이말을 자주쓰는 사람이 있을까요...보통 저상황에선 '비장의 무기'란 단어를 더자주쓰는걸로 기억하는데...
함장  
언론에도 나오는 말이고
cocoboom  
하긴 조선시대만 해도 그런 말은 안 썼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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