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골든이글에 AIM-120 암람을 단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쨌거나 6 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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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viationfight&no=152344

 

 

타우러스 미사일은 예상했습니다만 암람은 의왼데요. 

그런데 암람의 경우 암람 미사일 수도 부족하기도 해서 F-16, F-15에 우선 배치해야 하고... FA-50에 암람 운용은 시급하지도 않아서(무엇보다도 암람 운용 시 300억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하더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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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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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나, 타국 수출품도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개발 필요성이 있겠죠.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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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경우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실상 F-16급 공중전 능력의 전투기를 얻는 셈이로군요.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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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유사시에 대비해 기능이 있으면 나쁘진 않으니까요. 함장님 말대로 수출시에 어필도 될 수 있고.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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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님과 같은 이유로 암람 운용에 찬성입니다만 수출의 경우는 록히드마틴에서 뭐라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암람까지 달게 되면 전투기 시장에서 F-16과 경쟁할 수도 있어서 말이죠.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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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과의 경쟁은 무리입니다.

특정 속도영역의 지속 선회능력만 80%정도 수준이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F-16의 70%정도인 경공격기가 무장 좀 괜찮은거 달았다고 본격적인 전투기인 F-16과 경쟁을 할수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요.

사실 구입을 고려하는 국가도 경공격기 정도로 생각하고 구입을 하지 주력 전투기로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괜찮은 성능의 경공격기가 고등 훈련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게 세일즈 포인트인 기체지 본격적인 전투 임무를 수행하기엔 터프함이 꽤나 부족한 기체라서요.

물론 개발 시기의 차이덕에 전자장비 같은 경우는 F-16보다는 진일보 해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성능이 저만큼 차이가 나는데다, F-16이 워낙에 베스트셀러급의 기체다 보니 전투기로서 F-16과 경쟁하려 하기 보다는 다목적 경전투기겸 고등 훈련기로서 판로를 개척하는게 나을겁니다.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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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래도 체급 차이도 있다 보니 경쟁 대상이 되긴 힘든가 보군요. 그럼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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