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레인저' 가 생겨난건 옛 엔하에 적은 설정인 Project Union의 원형 되는 설정을 지금의 유니온으로 바꾸면서이때 만든 캐릭터인 '세리엔느 베르텔'을 '첼렌느 베르체코프'로 바꾸면서 생겨놨습니다. 이 캐릭터에 성격에 어울리는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를 군대에 적응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지금의 자유롭고 독창적이며 알콜중독자들 모임인 아이스 레인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 아이스 레인저 가장 애착을 가지고있는 설정이긴한데 당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캐릭터 두명이 여기 소속이라는거에서 이미 말 다햇죠(...)
어쨋든간에 저 요상한 설정덕분에 자유러운 커스타마이징(..)이 가능해졋고 덕분에 제 머리도 2배로 터지게 되었습니다. 위키로 들어가서 얘들 설정을 보시면 알겟지만 각 군마다 부대 마크도 각각 다르고(기본 디자인은 졸리 로저, 그러니까 해적기의 해골이지만) 구호도 다들 다르기때문에 이걸 언제 다 짜주냐 하주는 한숨이 늘어가고 머리털을 쥐어짜가며 생각해내고있지만 여전히 벅차군요
일단 첼렌느의 소속인 부대의 마크는 2차 대전당시에 원정보낸 선발대가 기원이라 기존의 해골대신 제국의 상징인 3머리 독수리의 해골을 쓰고있으며 현 레인저의 원형이자 헤드 트루퍼인 제 1연대는 지금의 해골 마크로 바뀌기전의 마크를 그대로 쓰고있으며 한쪽눈에 안대를 씌여놓거나 해골을 총검 2개가 X자로 뚫고있는 마크를 쓰는 부대도 있고 이것저것
또 구호또한 기본적인 구호인 ' 가장 용감한 자가 승리한다' '그루베니아를 위하여! 아이스 레인저를 위하여!' '엘더 옐치아를 위하여!'를 비롯해서 '제국을 불태워라!' '황제는 멍청이다!' 라고 제국 고어(그러니까 라틴어)로 외치는 부대... 그러니까 체렌의 소속인 바로 그부대의 구호가 이 2개이며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더 적지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