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창작에 대하여 개설할때 저러한 사항이 요구되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올리는 설정에 대해서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제한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최초설정자의 허가 없이 편집불가' 라는 문구가 이용규칙에 있는 이상, 최초설정자 페이지를 작성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최초설정자 페이지는 일종의 개인페이지라서 종종 빈 페이지가 되기도 하겠지만, 이는 토막글 예외로 두는걸로 하고...
a, b, c 라는 프로젝트를 AAA 라는 작성자가 작성했다면
AAA/a
AAA/b
AAA/c
형태가 되도록 해야, 누군가 a를 편집하고 싶을때 곧바로 AAA에게 통보하면 되겠구나 알아볼 수 있죠. 안그러면 히스토리나 디렉토리를 뒤져봐야 하는 일이 생기구요.
혹은 어떤 프로젝트에 대하여 생성할때 마다 그 프로젝트 페이최초설정자가 누군지 일일이 붙여놓아야 하는데...
설정자 한명(혹은 한그룹) 이 프로젝트 한두개일때야 그럭저럭 붙인다 쳐도, 두자릿수 넘어가면(다작하는 분들 없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묶는게 낫죠.
두줄요약
어차피 허가제인 이상, 개인 페이지도 필요하다
프로젝트 만들때 [[프로젝트 이름]] 으로 덜렁 만들지 말고 [[최초설정자/프로젝트 이름]] 으로 만들자
편집자 별로 페이지를 만든 다음, '[[편집자명]]'으로 링크를 만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권한자가 여러 명이 될 수도 있고.
일단 표 형식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만.
저런식으로 외부 트리비아는 배제하고 딱 개념설명만 하고 싶은 항목이 있는 법인데, 이런 항목에 다른 사람이 저 항목을 보고 최초작성자를 알아내려면 히스토리를 보거나 디렉토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 이 항목의 최초작성자는 [[AAA]] 이다.
라는 한줄을 첨부해버리면 문서 모양새가 영 이상해집니다. 몇몇 사람은 설정 페이지에 이걸 누가 만들었느냐느니, 몇년 몇월 몇일에 계획했느냐느니 등의 외부트리비아를 작성하는게 옳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항목 열람만으로 최초작성자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해당 항목에 [[최초작성자]] 링크를 넣거나, 상위/하위항목 기능 외에 다른게 있는지 여부를 알면 좋겠군요. 예를 들어, 항목 열람을 하면 버튼으로 최초작성자에게 메모하기 같은 기능이 있다든지.
페이지마다 토론탭 달리는 위키뷁과 같은 식이면 딱히 고민 할게 없지만, 아무래도 나린위키는 페이지에 탭이 붙어다니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거랑 별개로 권한자 리스트 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지는건 괜찮아 보이는군요.
밑에 회색으로 '작성자'라고 뜨는게 최초 작성자입니다.
그게 되면 뭐 별거 없이 해당 개인페이지에서 토론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