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각 참여자의 자율에 맡기면 위키 페이지 자체를 글쓰기 게시판 대용으로 사용하려 했었습니다. 위키페이지에 바로 작업내용을 올리면 본편 글이 뒤로 밀리지도 않고, 계속해서 수정/업데이트(?) 할 수도 있고, 남기기 따라서는 로그도 남길 수 있고, 피드백도 가능한 궁극의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함장님 안에 찬성합니다.
제 경우도 그렇지만 이미 위키에 설정을 게시하고 계신 많은 분들은 딱히 오픈 프로젝트로 기획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배타적인 자세도 아니고, 이야기하기에 따라서는 영향을 주고받거나 자신이 만든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른 이가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한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댓글 시스템이 없다면 쪽지를 주고받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거나, 아니면 그냥 유야무야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제 경우도 그렇지만 이미 위키에 설정을 게시하고 계신 많은 분들은 딱히 오픈 프로젝트로 기획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배타적인 자세도 아니고, 이야기하기에 따라서는 영향을 주고받거나 자신이 만든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른 이가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한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댓글 시스템이 없다면 쪽지를 주고받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거나, 아니면 그냥 유야무야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경로명은 /project/토론/A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