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Union] 이런저런 이야기 그 외 1

Badog 3 5,410
1. 분명 노엘은 초기엔 평범한 비서 캐릭터엿는데

비서 캐릭터 -> 보안문서에 접근할 레벨있음 -> 어릴때부터 살인기계로 자라온 암살자 출신 연합 부총장

무슨 과정을 거친거야... 이걸 쓴 저도 모르겟습니다.

2. 뭐 항목에는 워낙 시리어스한 내용만 써놨지만  직원들과 밥값 내기를 한다던가하는 이외의 일면들을 추가할생각입니다만. 뭐 아직 혼기가 조금 지난(?) 34살이라는 설정은 유효합니다만. 과연 마음만 먹으면 우주를 뒤엎을 수 있는 여자를 부담할 수 있는 남자분이 있을가요


외.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등등 문화권 전문가를 모십니다. 이름을 바꿔줄려하는데 머리 터지네요

그러니까 이름 짓기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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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Badog  3
984 (98.4%)

물지않아요. 짖지않아요.

Comments

함장
하하하 설정은 점점 바뀌는 법이죠.;
함장
http://www.behindthename.com/
각국의 이름과 그 유래에 대해서 정리한 사이트입니다.
매우 유용하니 이름짓기에 써보도록 하십시오.
Lester
저도 처음엔 대강대강 말이 되는 설정으로 시작했는데 컨셉을 잘못 잡는 바람에 너무 암울해져서 관둬버린 작품이 꽤 됩니다. 그냥 즐거운 이야기로 써야 할 것 같네요. 인간 찬가급은 무리겠지만.

프랑스 이름은 묵음하고 발음 때문에 많이 곤란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