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리액션
[美製]筋肉馬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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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14:46
실제로 있었던 일 입니다.
아니, 분노의 질주 자체가 원래 피를 끓게 하는 싸나이의 영화라 FAST6 때는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Furious 7은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하고, 마지막 엔딩이 너무나도 슬프면서도, 1편에 대한 트리뷰트가 있기에...
싸나이의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6편 때는 고딩이기도 했고, 피가 막 끓어서 95마일까지 밟았었죠. 막 학교 주차장가서 도넛도 만들고.
7편은 그냥 여운이 몇일 갔습니다. 폴 워커를 인제 진짜 떠나 보내야할 때죠, 인젠...
하... 벌써 2년이 지났군요.
FAST6 땐 개봉 첫날에 보고, Furious7 땐 개봉 전날에 프리미어로 보는 저는 분노의 빠돌이...
흙흙.
여러분도 지금 가서 7편보고 오세요, 두번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