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화: 가방끈

허니버터뚠뚜니라이츄 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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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은 백팩 고르기 귀찮아서 걍 에코백 메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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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거리는 성격. Lv.1에 서울의 어느 키우미집에서 부화했다. 먹는 것을 즐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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