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소개 = 기념할만한 첫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시작이며,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격자격을 획득함으로써 이후 진행된 2015시즌에 모든 K리그 팬들의 관심을 받게 만든 대회이다. = 대회진행 = 2014 챌린지 대회는 2위였던 안산이 플레이오프로 직행, 3위 강원과 4위 광주의 준플레이오프 대결로 그 막을 열였다. == 준플레이오프 단계 == || 경기장 ||<-3><:>원주종합운동장|| || 홈/원정 ||강원FC|| vs ||광주 FC|| || 스코어 || 0 || : || 1 || || 득점선수 || || || 김호남(53) || || MOM ||<-3><:>김호남|| || 관중집계 ||<-3><:>1,065명||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은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은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은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 플레이오프 단계 == ||경기장||<-3><:>안산 와스타디움|| ||홈/원정||안산 무궁화|| vs ||광주 FC|| ||스코어|| 0 || : || 3 || ||<|2>득점선수|| || ||파비오(60, 66)|| || || || 김호남(61) || ||MOM||<-3><:> 파비오 || ||관중집계||<-3><:> 2,767명 || 안산은 2014시즌에 광주를 상대로 패배 자체가 없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규정을 생각하면 무승부만 되어도 안산의 진출이 확실했는데 광주의 돌풍이 매서웠다. 여름과 후반 20분경에 교체되어 들어간 파비오가 2골 1어시스트로 3골을 모두 기여함으로써 안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 = 관련항목 = [[K리그 챌린지/2014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 = 분류 = [[분류:축구]] [[분류: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