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pa Universalis 4]]에서 테크가 서구권에 속해 있는 국가들의 공략이 모여있는 페이지입니다. === 개요 === Western. 가장 빠른 속도로 테크를 올릴 수 있으며, ~~망할~~ 신롬덕분에 소국들이 굉장히 많다. 그것때문에 확장하기 힘들다(...).~~뭐만 하면 반국가연합이 걸리는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장점''' - 테크가 빠르다. 이것덕분에 테크를 올리면서 겸사겸사 이념을 열 포인트가 꽤 남아돈다. '''단점''' -소국들이 굉장히 많다. '''아주 많이''' 이것덕분에 생각없이 확장하다가는 소국들이 반국가 연합을 형성해 처벌전쟁을 일으켜 쫄딱 망할 수 있다. [* 게임 시스템상 땅 하나짜리 소국 10개가 땅10개먹고 있는 국가보다 훨씬 쎄다. 강한 국가를 동맹으로 들고 있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 신성 로마 제국 === '''신성하지도 않으며, 제국도 아니고, 로마는 더더욱 아니다. -볼테르'''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들은 황제국 전용 디시전을 8단계까지 마치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다만 황제자리는 군주국만 차지할 수 있다. [* 굳이 제국 소속 국가가 아니더라도 일단 황제국만 되면 자기나라를 제국령에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제국에 가입할 수 있다. 편입시킬때마다 쌓이는 제국권위 1퍼는 덤.] 그리고 독일계 문화권국가[* 그러니깐 신롬안에서 보헤미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들은 특정한 프로빈스들 [* 뮌헨, 프랑크푸르트, 아우구스부르크, 헤센,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록스톡, 베를린, 작센, 쾰른, 팔츠, 알자스혹은 쾨니히스베르그]에 코어가 박혀있으면 독일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 다만, 이경우엔 신롬에서 탈퇴된다. 주의.] ==== 오스트리아 ==== '''다른 이들은 싸우게 놔두고, 너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결혼하라! ''' 본격 자기가 안싸우고 자기 동맹이랑 자기가 동군연합한 국가들만 싸우는 국가. 헝가리랑 보헤미아를 동군연합하는 미션이 있으며, 이둘은 굳이 퍼유미션을 안받아도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1500년이전에 둘다 퍼유해버릴수 있다. 이후에 부르고뉴 분할 상속 이벤트등으로 세를 불릴 수도 있다. [* 단, 최신버전부터는 부르고뉴 상속방식이 결혼국 70퍼, 카스티야 20퍼, 황제국 10퍼형식으로 바뀌었다. 부르고뉴가 오스트리아를 자주 라이벌지정하지 않게 바뀐지는 한참됬으니 왠만해선 결혼은 해두자. 취향에 따라선 초반에 부르고뉴랑 동맹해 프랑스를 견제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선 카스티야랑 사이가 좋으면 '''아예 카스티야에 합스부르크가 들어서는 이벤트도 생겼으니!''' 잘알아두도록 하자. 신대륙확장은 어차피 그럴 시간도 없고 하기도 어려우니, 프랑스나 오스만등과 치고 받고 해서 구대륙쪽으로 확장하는걸 주력으로 삼자. ==== 프로이센 ==== ''' 짐은 국가의 첫째가는 심부름꾼이니라. -프리드리히 대왕 ''' 주문화권이 프러시아 문화권이거나, [* 시작지점에서 이걸 만족하는 국가는 튜튼 기사단과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 그리고 리가 정도다.] 아니면 자신의 국가가 브란덴부르크일경우에, 쾨니히스베르그를 가지고 있고, 국교가 개신교(protestant)나 개혁교회(reformed)일경우,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다. [* 브란덴부르크는 어차피 국가이념이 프로이센이랑 같기 때문에 취향따라 그냥 브란덴부르크로 가도 상관없다 ~~대신에 프뽕을 못느낀다.~~] 브란덴부르크일경우엔 초반에 폴란드나 오스트리아랑 동맹하고 튜튼기사단과 포메라니아를 패면서, 프로이센지방으로 확장해나가면 되지만. [* 다만 위치가 온갖 소국들이 다있는 신롬쪽이라, 공격적 확장(AE)를 무지하게 많이 먹는다.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확장해나가자.] 튜튼기사단일 경우엔 상식 패치(1.12)이후에 유럽 최강국으로 떠오른 폴란드가 역사적 적대국으로 지정되어 있어 상당한 고난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마레 노스트룸 패치(1.16)이후에 리투아니아의 개발도가 상당히 너프되서, 예전만큼 폴란드가 강하지 않다는게 그나마 다행. [* 초반에 헝가리랑 동맹해도 폴란드상대로 방어전은 해낼 수 있으며, 보헤미아까지 추가할 경우 초반 헝가리 장군이 워낙 쎄서(...) 폴란드가 녹아 내리는걸 볼 수 있다.] ==== 바이에른 ==== 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힘들다. 오스트리아는 아우구스부르크나 잘츠부르크같은 남독일지방 소국들 문제로 분쟁을 겪을 일이 많으며, 신롬내 2위국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보헤미아는 바이에른을 라이벌로 지정하는 경우가 잦다. 팔츠같은 좀 만만한 국가를 패려고 들어도, 옆에 붙어있는 국가들이 거의다 신롬내 자유도시들이며, [* 자유도시 국가는 기본적으로 황제국이 보호를 해주며 방어전때 앵간하면 거의 무조건 딸려온다.] 잘츠부르크랑 아우구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진출 방향과 겹쳐서 무조건 얼마안되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며(...) 팔츠는 오스트리아나 보헤미아와 동맹하는 경우가 잦다(...) 다행히 주변국들중 안스바흐가 그나마 만만하고 관련 미션도 있으므로, 공격해 자신의 속국(vassal)로 삼는게 좋다.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신롬내 강국들에게 다굴맞아 쪼그라들기 쉬우므로, 동맹하기 적당한 강국부터 찾아야 된다. 가장 좋은 동맹은 헝가리, 최근 리투아니아의 개발도가 너프되 폴란드의 힘이 상당히 빠져 동유럽의 강자로 떠올랐으므로 가장 좋은 동맹이다. 폴란드도 괜찮긴 한데, 이 녀석이 뭔 생각인지 브란덴부르크나 실레시아등 자기랑 맞닿아 있는 신롬국가들을 공격해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는 경우가 잦으므로(...)그냥 하지 말자. 어차피 이젠 헝가리나 모스크바한테 털리는 호구다. 그외에 부르고뉴는 분할 상속이벤트로 저지대를 통채로 주기도 하니, 결혼정도는 해주는걸 추천한다. === 이탈리아 === ''' 우리는 이탈리아를 만들었다. 이제 이탈리아인을 창조할 때이다. -카보우르 ''' 플레이어의 국가의 주문화권이 이탈리아 지방 문화권에 속해있을경우, 필요 프로빈스를 다먹었을때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교황령은 불가능. 실제 역사에서 이탈리아 독립운동가들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교황청은 세속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거부하여 무산되고 사보이 왕국을 중심으로 독립을 추진한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 추천되는 국가는 사보이,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나폴리 정도. 본래 나폴리나 교황령등의 비 신롬소속 이탈리아 국가들은 확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1.12패치이후 그림자 왕국(shadow kingdom)이벤트로 149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지방 국가들은 신롬에서 탈퇴하니 조금 나아졌다. ==== 베네치아 공화국 ==== ''' 가장 고귀한 공화국 ''' 은근히 확장하기 어려운 국가. 이탈리아지방은 신롬소속이 대부분이라 그림자왕국 이벤트 뜨기전까지는 어렵고, 그외에 발칸반도에 있는 식민지들은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짐짝인 경우가 상당하다(...) 거기다가 오스트리아랑 헝가리가 시작지점이든 플레이하다가든간에 적어도 1550년안엔 무조건 공화국을 라이벌지정하게 되있으므로, 충돌은 필연적이다. 아, 그리스지방쪽이랑 로도스노리고 전쟁질해대는 오스만은 덤이다(...)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이럴경우엔 첩보력이 늦게 차기에 클레임 조작이 힘들어 진다.] 비잔티움으로 변환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지점에서 비잔티움영토에 클레임조작을 하고 영토를 먹은뒤 [* 아니면 속국으로 만든뒤 ~~라틴제국의 재림?~~], 주문화권을 그리스 문화권으로 바꾸고 정교회로 개종한뒤에 행정레벨 10이상인 상태에서 비잔티움 코어가 있는 지방과 아나톨리아 서부를 먹으면 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그리스 형성도 가능하다. 다만, 이경우엔 개종도 필요없고 그리스지방만 먹으면 되서 훨씬 쉽다.] ==== 나폴리 ==== '''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 시작지점에서 아라곤에게 동군연합을 주도당하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다행히 독립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카스티야와 프랑스,또는 오스트리아에게 독립지원을 요청하자. 전투는 카스티야나 프랑스군에게 맡겨두고 우선은 점령점수만 쌓아둬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일단 독립이 성공하면 그이후 확장방향이 문제인데, 우선 교황령을 초반에 때려서 앙코나와 우르비노를 뜯어내자. 교황령은 냅두면 프랑스나 오스트리아같은 강국들과 동맹해 나폴리를 귀찮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든 초반에 리타이어시켜야 한다. 1대 1이라면 조금 버거울수도 있는데, 사보이라던가 프로방스, 피렌체등 교황령과 사이가 안좋은 중견국가들을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자. 그이후엔 시칠리아섬에 나폴리코어가 있으므로 그곳을 점유하고 있는 아라곤과의 다시 싸우게 되있다. 카스티야를 끌어들여 아라곤을 한번더 치도록하자. [* 이베리안 웨딩이벤트가 뜨면 남이탈리아쪽장악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전에 빨리 처리하자.] 이전쟁에서 샤르데냐를 독립시키고 시칠리아와 몰타를 먹자. 그이후로는 아마도 이탈리아성립을 향해 나아가게 될텐데, 우선은 1490년까지 기다려서 그림자왕국이벤트를 보는걸 추천한다. 북이탈리아는 교황령이나 우르비노등의 일부 소국들을 제외하면 신롬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칠경우 황제국[* 보통은 ~~오구리~~오스트리아]이 딸려오므로 이기기 힘들다. 굳이 북이탈리아쪽으로 확장하고 싶다면 베네치아정도가 있는데 시칠리아에 샤르데나까지 전부 먹어치우지 않는 이상 1대1로는 못이긴다. 굳이 싸우고 싶으면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야한다. ~~근데 만약에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형성에 필수적인 베로나를 차지했으면?~~ === 부르고뉴 공국 === 초반에 저지대 국가 셋(플랜더스, 홀란드, 브라번트)을 동군연합휘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속국을 하나 가지고 있으며, 브로타뉴랑 동맹이다. 이것때문에 전통에 외교관계+1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나마 시작지점 군주인 선량공 필리프의 능력치가 555로 [* 이게임에서 군주의 최대 능력치는 666이다. 일단 여기에 시작지점에서 가장 근접한 군주는 [[세종]]과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정도.] 좋다만 그다음 후계자 능력치가 204(...) 이것때문에 초반에 외교 레벨 올리기 너무 힘들다. 부패도를 감수하며(...) 몇년 버티던가 첫번째 이념으로 외교를 찍던가 하는 수밖에 없다. 일단 시작 외교관계가 지옥인데, 프랑스는 일단 거의 100%, 시작지점에 안찍는다 하더라도 무조건 부르고뉴지방을 노리고 라이벌로 찍는다봐도 무방하고, 잉글랜드 역시 부르고뉴를 라이벌로 지정하는 경우가 흔하다. 덤으로 가끔 오스트리아도 라이벌로 찍어댄다(...)살기위해선 이베리아 반도 쪽 국가들(아라곤, 카스티야)을 동맹으로 포섭하자. 앵간해선 동맹을 받아주니깐. 일단 (오스트리아가 라이벌 지정을 하지 않은 상태의)시작지점에서 프랑스, 잉글랜드, 프로방스를 라이벌로 찍고 조금있다가 나오는 바(bar) 정복 미션(문화권이 부르고뉴 문화권이기에 먹고 난뒤 관리하기 정말 쉽다.)을 통해 바지방과 프로방스가 동군연합중인 로레인에게서 메츠를 뺏자. 꾸물거려선 안됀다. 만약 꾸물거리다 프로방스가 프랑스랑 동맹해버리면 한참동안은 확장 못한다고 봐야 된다(...) 프로방스는 무조건 브르타뉴랑 라이벌이므로 브로타뉴를 끌어들이면 한결 쉽다. 프로방스를 패버리고 난 이후엔 아마 프로방스와의 라이벌관계가 풀릴것인데, 다음 라이벌로 덴마크를 지정한 뒤 브로타뉴랑 동맹을 파기하자. 그이후론 속국을 합병하면서 조용히 AE치를 낮추면서 기다리면 된다. 중요한건 오스트리아는 시작지점에서 프랑스와 관계가 좋은편이므로 속국합병이후엔 무조건 교황청 포인트를 쓰든 조언가를 쓰든지 해서 어떻게든 외교평판을 올리자. 속국을 합병하면 외교 평판이 -3이 되는데, 이거랑 관계도 디버프까지 합치면 프랑스가 쳐들어올때 오스트리아는 무조건 씹고 안온다 보는게 좋다(...) 전통에 군사기를 올려주는게 있고 저지대국가들 셋을 데리고 있어 초반 군사력은 막강하므로, 왠만해선 시작부터 프랑스가 선빵을 날려오진 않을것이다. 프랑스가 잉글을 치는틈을 타 은근슬쩍 잉글을 쳐서 노르망디랑 그 옆의 프로빈스까지 뺏어오자. 칼레까지 뺏으면 더 좋고. 잉글을 리타이어시켰으면 그이후에 신롬내에 적당한 국가를 물색하자. 보통 이때쯤 바이에른이 팔츠한테 다굴맞고 있을것인데,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100이상으로 해두자. 평화강요(Enforce peace)를 통해 팔츠를 뺏어올 수 있을것이다. 그 이후론 내정을 하면서 조용히 힘을 키우자. 기다렸다가 1500년대 중반이 되면 슬슬 종교리그가 생길건데, '''무조건 구교편에 들자.''' 프랑스가 좋다고 신교편에 들어올것이므로 내 동맹들 전체를 다 이끌고 프랑스를 팰수 있다. 프랑스를 적당히 패면서 왼쪽 뻘건거(...)가 되고 나면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할 시긴데, 부르고뉴로서 남을건지, 프랑스가 되~~서 퍼렇게 될건지~~버릴건지는 취향따라 선택하면 된다. 시작지점에서 네덜란드를 형성하기 가장쉬운 국가기도 하다. 헬러랑 위트레흐트, 프리슬란드지방만 먹으면 된다.~~셋다 신롬 땅이라서 황제국이 오는건 넘어가자~~ 다만 이경우엔 프랑스에 속한 지방은 싹다 프랑스한테 넘어간다. 주의. === 스웨덴/스칸디나비아 === 통칭 역설국. 제작사가 스웨덴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강력하다. 국가 이념도 전투쪽에 몰려있어서 스웨덴이 모스크바를 뜷고 러시아화가 되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는편. 초반에 덴마크한테 동군연합되버린 상태로 시작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독립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스웨덴이 아무리 북유럽 삼국중 가장 강력해도 덴마크+노르웨이를 1대1로 이기기 힘들다는게 문제다(...) 그러므로 덴마크가 라이벌로 지정한 국가에게 독립지원을 받는게 가장 중요하다. 추천조합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혹은 잉글랜드+모스크바등. 폴란드의 지원을 받는것도 좋지만 마레 노스트럼(1.16)패치이후에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그냥 폴란드가 들고 있는 프로이센지방을 뺏어서 발틱노드나 장악하는게 더낫다. 행정레벨 20이상이며,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통일해두었을경우[* 단, 고틀랜드도 먹어둬야한다.] 스칸디나비아를 형성할 수 있다. === 잉글랜드/대영제국 === '''하나님은 세계지도가 더 영국령 색으로 칠해진 것을 원하신다. 가능하다면 나는 밤 하늘조차도 영국령으로 병합하고 싶다. -세실 로즈''' 시작하자마자 왕 헨리 6세가 000이라는 아름다운 능력치를 들고 나오신다(...)그러므로 장군으로 굴리든 어떻게든 후계자없이 죽여서 장미전쟁 이벤트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장미전쟁이 끝나면 추가 인력과 위신도 주므로 더더욱. 장미전쟁이 끝나면 정부체제가 고유 정부체제인 잉글랜드 왕정(English Monachy)으로 바뀐다. 효과는 행정 22렙이후에 뜨는 입헌 군주정이랑 비슷한 편.그외에 영토상황으론 백년전쟁도중이란걸 표현하기 위해 프랑스지방에 영토를 들고 있으며, 포르투갈이랑 시작시 동맹상태다. 근데 문제는 잉글랜드가 백날 힘을 써봐야 프랑스 육군을 절대 못이긴다는거(...) 플레이방식이 둘로 나뉘는데, 우선은 대륙의 모든 영토를 프랑스에게 팔고(...) 조용히 식민지 개척이나 준비하는 것과 속전속결로 프랑스를 처리해서 유럽 최강으로 나아가는것. 우선 전자야 어렵지 않다. 어찌됬든 전자의 경우도 브리튼 섬 통일은 무조건 하게 되있기에 스코틀랜드를 독립보장하는 프랑스와의 전쟁은 불가피한데(...) 그냥 해군으로 틀어막으면 된다. 시작시기든 어떤 시기든 프랑스 해군은 절대로 잉글랜드 해군을 이길 수 없다는걸 프랑스에게 상기시키면서 지브롤터 해협을 틀어막자. 단 한번이라도 프랑스 육군의 상륙을 막으면 스코틀랜드는 간단하게 잉글랜드의 맛집으로 변한다. 아일랜드야 뭐 9개왕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서로서로 사이도 나쁘니 각개격파시키면 되고... 그 이후에야 천천히 식민지 개척을 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식민지 개척에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으므로 빠른속도로 북아메리카부근에 식민지를 건설하자. 굳이 구대륙으로 가면서 프랑스의 눈치를 보고 싶지 않다면 스웨덴 독립전쟁에 끼어들어 북유럽쪽으로 가면 된다. 후자의 경우가 조금 어려운데, 우선은 적절히 프랑스와 사이가 안좋으면서 잉글랜드의 부족한 육군을 보충해줄수 있는 나라가 필요하다. 아라곤, 오스트리아, 카스티야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문제는 얘들이 잉글랜드를 라이벌지정하는 경우가 있다는것(...) 스코틀랜드는 얼마 안가 프랑스와 동맹하면서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초반에 공격해서 속국화 시키고, 이베리안 웨딩이 뜨길 기대하며(...)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랑 동맹하기전에 미리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막는것도 좋다. 프랑스보다 프로빈수 수가 많고, 병력이 더많을경우에 왕위주장 미션이 뜨는데, 이것만 성공시키면 그때부터 두려울게 없다. 오스트리아고 스페인이고 다 날려버리자. 브리튼 섬 전체를 다먹으면 대영제국으로 변환할 수 있다. === 프랑스 === '''짐이 곧 국가다. -루이 14세''' 이게임의 주인공 혹은 [* 플레이어가 프랑스가 아닐경우] '''최종보스.''' 오스만 제국은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상대하기 쉬워지지만 프랑스는 그런거 없다. 초반부터 넘쳐나는 땅과 맨파워로 플레이어에게 미친듯한 출혈을 각오하게 하고 조금만 지나면 자체 이념으로 군사기 +20%를 들고나오기에(...) 개깡패가 된다. 문제는 이게 전부다 적일경우라는 것(...). [*물론 동맹으로 쓰기엔 이만한 애가 없다.] 플레이어가 잡을경우 프랑스는 강하긴 하지만 혼자서 어떻게 하기엔 매매우 힘든 국가가 된다. '''적당한 동맹이 없으면 백년전쟁도 혼자서 못끝낸다'''. 그러므로 좋은 동맹이 필요한데, 오스트리아(가끔 라이벌 지정을 할때가 있다.)는 부르고뉴 상속이벤트전 훌룡한 동맹이 되어주며, 그외에 사보이등의 이탈리아 소국 하나정도를 추천. 부르고뉴지방을 상속받고 육각형[*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보고 말하는 말.]을 완성한 프랑스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깡패가 된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까지 합쳐도 육각형 프랑스를 못이기며, 오스만은 너무멀고,[* 오히려 동맹으로 쓰는게 더 낫다.] 오스트리아역시 오스만과 동맹해둬서 견제해두면 된다. 다만 1.17패치로 오스트리아와 역사적 라이벌이 된건 조금 주의. 전에는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에게 거의 다 ~녹색 하트~~우호적인 제스처를 보냈기에 오스트리아와 동맹하고 부르고뉴를 패면서 이베리아반도로 마음편히 나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게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