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라이온/에피소드]] || || [[3월의 라이온/123화]] |||| '''3월의 라이온/124화''' |||| [[3월의 라이온/125화]] || <> == 소개 == [[3월의 라이온]] 124화. '''등롱이 빛나는 길 4''' 어려운 국면을 헤쳐나가는 키리야마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 점심을 준비하는 카와모토 자매. attachment:Example2.jpg * 국수를 얼마나 삶을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한 봉다리[* 분량으로는 거의 6인분]를 다 삶는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 히나는 너무 많지 않겠냐고 하지만 아카리는 모모가 나중에 먹으려 할 거라는 둥 이런저런 핑계로 한 봉다리를 다 삶는 걸 밀어붙인다. attachment:Example3.jpg * 소면만 먹으면 "야채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츠케멘을 하기로 결정하자 히나도 언제 반대했냐는 듯 대찬성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소면은 히나에게 맡기고 아카리가 국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 우선 냄비에 생강을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 그 뒤 고기, 갖은 야채 순으로 볶는다. * 야채의 숨이 죽으면 물을 부워 끓이기 시작. * 마지막으로 멘쯔유 소스를 부워 츠케멘 국물 완성. attachment:Example5.jpg * 고명으로 쓸 차조기는 마당에서 후다닥 뜯어온다. * 아카리는 겨울에는 10장에 100엔씩하는 차조기가 여름에는 무한정 나온다며 기뻐한다. * 히나는 아예 "돈 열리는 나무란 차조기"라며 환호한다. attachment:Example6.jpg * 츠케멘을 폭풍처럼 흡입하는 카와모토 자매. attachment:Example7.jpg * 한편 키리야마는 속을 헤아릴 수 없는 나메리카와의 행마에 당황하다 결국 "물러선다면 가겠다"며 거침없이 둔다. * 나메리카와는 키리야마의 응수에 감탄하며 "최선의 수를 자연스럽게 골라낸다"고 생각한다. attachment:Example8.jpg * 그는 키리야마가 신체능력도 높고 명석하다며 "꼭 이기고 싶다"고 전의를 불사른다. attachment:Example9.jpg * 옆에서 대국 중인 미스미도 그 반상을 주시하며 "나메리카와가 푹 빠질만 하다"고 평하는데, 그렇다고 나메리카와가 봐줬으면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바로 그때 나메리카와가 그의 반상도 흥미를 보인다. attachment:Example10.jpg * 이때 키리야마를 제외한 기사들끼리 무언의 대화가 오가기 시작한다. * 나메리카와는 미스미가 둔 "고키겐중비차"를 좋다고 평하며 "부디 그 수에 어울리게 기분 좋게" 두라고 권한다. * 미스미는 부담스러워하며 옆 반상에만 신경쓰면 자기가 대국하는 타나카씨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 그 타나카씨도 무언의 대화에 합류하며 "너의 고키겐 중비차를 보여줘라"고 격려한다.--뉴타입 장기기사들이냐-- * 그리고 이 대국엔 저쪽에 없는게 있다고 말하는데, 미스미는 "정석을 말씀하시는 겁니까"라고 감격한다. attachment:Example11.jpg * 그리고 카와모토 자매는 결국 6인분의 국수를 둘이서 과식하고 드러누워 버린다. == 여담 == * 분명 장기두는 만화일 텐데 주인공이 어렵게 일전을 치르는건 뒷전이고 카와모토 자매가 배터지게 국수 먹는 내용이 반을 넘는다.--뭐하는 만화인가-- * 요리법 설명이 [[식극의 소마]]보다 자세하다.--음식만화가 아닙니다.-- <> == 분류 == [[분류:3월의 라이온]] [[분류:3월의 라이온/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