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라이온/에피소드]] || || [[3월의 라이온/119화]] |||| '''3월의 라이온/120화''' |||| [[3월의 라이온/121화]] || <> == 소개 == [[3월의 라이온]] 120화. '''사츠마편 4''' 기룡전이 끝나고 카와모토 자매는 여행을 마무리한다. == 줄거리 == * '''기룡전은 도바시 켄지의 승리로 도바시가 타이틀을 땄다''' attachment:Example.png * 후지모토 라이도는 시합 후에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며 모래찜질 명소도 알려준다. 키리야마 레이와 카와모토 자매는 모래찜질을 하러 갔다 attachment:Example2.png * 라이도는 캬바레 아가씨가 자신에게 진지하게 반했다고 믿고 있었지만 딸과 아내가 보기엔 '''철저히 호구 잡긴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 아가씨는 라이도의 시합을 다 보지도 않고 사라져서 문자나 보내고 있다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은 시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런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 라이도가 할 말이 없게 한다'''--무서운 여자들-- attachment:Example3.png * 라이도의 아내 후지모토 사쿠라코 여사는 '''"지금 이혼해 봐야 결국 행복해질 사람은 없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잠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줄 생각은 없다"'''면서 '''라이도를 휘어잡는다''' * 딸들도 '''"다시 한 번 이러면 개조수술을 시켜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일단락 시킨다 attachment:Example4.png * 카와모토 자매는 자신들의 일과 겹쳐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만 '''"어느 쪽을 골랐든 지금 이쪽을 골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인생을 살자"'''며 생각을 정리한다. == 명대사 == || 만에 하나 잘 풀려서 사귀는 사이가 된다 해도 길어야 1년...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그런 이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저보다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이라면 물러설 각오도 있지만 당신에게 한때의 행복을 줄 뿐인 사람을 위해...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 - 후지모토 사쿠라코. 캬바레 아가씨에게 마저 버림 받고 아직도 착각에 헤엄치는 중인 라이도에게. == 여담 == * 모래찜질 이벤트 덕에 이 만화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던 서비스씬이 나왔다.--귀중하다-- * 객관적으로 보면 라이도가 천하의 개썅놈이지만, 왠지 너무 불쌍하게 차여버린 데다 혼자 좋아라 했던 것에 지나지 않았다.--2ch 막장판에나 있을 법한 인물--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이 너무 카리스마가 강해서 오히려 라이도가 연약해 보일 지경이다. * 거의 에피소드와 무관할 거 같았던 카와모토 자매는 아버지의 일과 겹쳐서 생각해볼 거리를 남겨주었다. [[분류:3월의 라이온]] [[분류:3월의 라이온/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