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개 == 1986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에드먼드시의 [[우체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파트타임 우편[[배달부]]였던 패트릭 헨리 셰릴(Patrick Henry Sherrill)이 일으켰다. == 상세 == 패트릭 셰릴은 자신이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1986년 8월 20일 아침, 그는 우편 가방에 자동권총 3정을 숨기고 직장에 나타난다. 셰릴은 관리자였던 리차드 에서 주니어(Richard Esser Jr.)를 쏴죽인 후 다른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인해 14명이 사망하였다. 이후 출동한 [[SWAT]]과 [[FBI]]가 우체국을 포위하자 셰릴은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 논란 == 총기 난사 사건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 사건은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go postal"(우체국에 가다)라는 말이 "미친듯이 화내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 여담 == 현재 해당 위치에는 해당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일본]]의 음악 그룹 [[사운드 호라이즌]]의 노래 사형집행에서 패트릭 헨리 셰릴의 이름이 언급된다. <> == 참조 == [[http://www.nydailynews.com/news/crime/mailman-massacre-14-die-patrick-sherrill-postal-1986-shootings-article-1.204101|뉴욕 데일리 뉴스]] [[http://newsok.com/article/3596164|뉴스 OK]]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8210032920401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8-21&officeId=00032&pageNo=4&printNo=12586&publishType=00020|당시 경향신문 기사]]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82100209204009&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8-21&officeId=00020&pageNo=4&printNo=19966&publishType=00020|당시 동아일보 기사]] [[분류: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