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터X헌터/에피소드]] || || [[헌터X헌터/357화]] |||| '''헌터X헌터/358화''' |||| [[헌터X헌터/359화]] || <> == 소개 == [[헌터X헌터]] No. 358. '''전야''' 암흑대륙으로 향하는 여행의 막이 오른다. == 줄거리 == attachment:Example.jpg attachment:Example2.jpg * 암흑대륙으로 향하는 여행의 전야제가 시작된다. attachment:Example3.jpg * 항구에선 엄청난 인파가 몰린대다 대다적인 보도까지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attachment:Example4.jpg attachment:Example5.jpg * 카킹의 왕 "나스비 후이궈러우"는 친히 방송에 출연해 "신대륙은 우리와 함께!"라는 구호를 외친다. * 비욘드 네테로와 카킹의 왕자들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 왕자들은 하나같이 사람좋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속으론 "나야말로 차기왕"이라는 야심에 불타고 있다. * VIP와 일반승객들이 방주 B.W호에 탑승하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attachment:Example6.jpg attachment:Example7.jpg * 배에서도 왕자들은 각자 파티에 참석하는 등 사교적인 만남을 이어가는데 벌써 물 밑에선 서로에 대한 견제에 들어가 있다. attachment:Example8.jpg * B.W는 5층 구조로 1층에 국왕을 비롯한 왕족과 V5의 요인들이 탑승. 2층에는 각계 저명인사들과 부유층이 탑승하며 3층 이하부터 일반승객 구역이다. * 각층의 연락통로는 왕립군이 계엄령에 준하는 태세로 경계 중이며 특히 2층과 3층 사이엔 두꺼운 철벽이 있으며 이는 2층에서만 열 수 있다. * 따라서 왕자들과 그의 수족들이 쓸 "사냥터"는 1층과 2층 attachment:Example9.jpg * 제 1왕자 "벤자민 후이궈러우"의 부하들은 "배 안에선 절도를 지킬 것", "본격적인 작전은 2월 후 상륙이 끝난 뒤", "그때가지는 단순한 경호원"이란 브리핑을 받는다. * 부대의 대장은 단지 "1왕자의 직접 명령이 있을 때만 급습작전을 펼칠 것"이라지만 사실상 그럴 기회가 없을 거라는 사실을 전달한다. * 같은 1층이어도 왕자 별로 주거 공간이 구분되어 있고 왕자 전원이 모이는건 월요일 만찬회 때 뿐인데, 이 마저도 왕자 별로 입퇴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 사실상 이동 중에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attachment:Example10.jpg * 크라피카는 왕비 오이토에게 비슷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생존이 목적인 이들 모녀에겐 오히려 잘된 일로 최대한 교전을 피하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한다. * 크라피카는 왕자나 왕비들끼리 연락이 가능하냐고 묻는데 아래 왕비가 윗 왕비에게 연락할 방법은 없다. 전화는 군에서 관리한다는 내용을 오이토가 말한다. * 왕립군은 중립을 전제로 각 통로를 엄중히 감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어떠한 암살시도도 허용하지 않을 것. * 오이토는 왕이 이런 조치를 한 까닭을 모르겠다며 의아해한다. * 크라피카는 그런 설명을 듣고 넨 능력자가 있다면 암살가능성은 무한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 우선은 피아간의 전력을 정확히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오이토 측의 전력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 * 또 협회측에선 응모인이 너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된 검증도 없이 임시 헌터를 양성해 파견한 상태라서, 실질 150명 가량의 인물들이 속셈을 숨긴 채 잠입해 있는 걸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한편으로는 "체리드니히 후이궈러우"과 접촉하는 것이나 크라피카 본인의 개인 사정 때문에 너무 과민해진게 아닌가 스스로 의심하기도 한다. * 그때 미자이스톰 나나가 연락을 취한다. * 미자이는 3, 4층에서 생각보다 빠른 페이스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쪽에 전념하겠다고 한다. * 일반 승객들 사이에는 "범죄로 인해 기존 승선자의 자격이 박탈되면 다른 승선자의 티켓 정원이 는다"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 * 이 소문은 "고발하는 자의 티켓 정원이 늘어난다"는 소문으로 와전되기까지 했는데, 정작 카킹 측에서는 일관성없고 무성의하게 대응하고 있어서 자칫 폭동 등의 사태로 커질 조짐이다. * 미자이는 보트바이와 경비업무에 전념하느라 손이 나지 않아 출항 직전 십이지 회합에도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 게다가 3층 이하의 의료시설은 엉망 그 자체. 의료시설이 원래 계획의 5분의 1밖에 안 되고 의사 수는 15분의 1밖에 되지 않아 사실상 3층 이하엔 의료시설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정작 2층 이상은 승객의 5%가 의사인 과잉 상태. 그래서 치들이 나서서 긴급히 스텝의 구성을 재조율하고 있다. 아예 십이지 회합 자체가 성사되지 않을 판. * 크라피카는 이런 상황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계산한다. * 크라피카는 오이토에게 "비상시의 행동 요령"에 대해서 검토하자고 하는데, 오이토는 그 말을 듣고 불안해 한다. * 크라피카는 "사고나 폭동이 발생했을 때 2, 3층 간의 연락 게이트가 열릴 수 있고, 그때 왕립군과 왕자들의 눈을 피해 일반 승객들 사이에 숨어들 방법도 있다고 말한다. * 오이토는 정말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냐고 놀라는데, 어쨋든 크라피카는 "무슨 일이든 생길 수 있다"면서 대비해두는게 상책이라고 설명한다. attachment:Example11.jpg * 그 얘기를 듣던 오이토는 갑자기 몸을 심하게 떤다. * 그녀는 "이 배에서 우리는 죽는다는 각오를 했다"고 말하며 "그런데 희망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갑자기..."라며 상태가 나빠진다. attachment:Example12.jpg attachment:Example13.jpg * 크라피카는 오이토와 왕자 와블을 침실로 데려가게 하는데, 잠깐 다른 일을 하려고 주의를 돌리는 사이, 와블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솟구친다. * 그러나 크라피카가 돌아섰을 때 그 기운은 사라져 버린다. == 여담 == <> == 분류 == [[분류:헌터X헌터]] [[분류:헌터X헌터/에피소드]]